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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게이설’에 입 열었다…“형 군대 간다니까 눈물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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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탑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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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16년 전 불거졌던 게이설을 해명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한 이특은 방송인 붐과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과 ‘강심장’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특은 붐의 입대 소식을 알게 된 날을 회상하며 “월요일 아침 녹화를 하는데 형이 좀 늦게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제 손을 꽉 잡더니 ‘형 다음 주에 군대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형이랑 일주일에 5번을 봤었는데 어린 마음에 너무 서운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붐은 “그때 너무 감동했다”며 “입대하는데 온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특은 “형이 가는데 눈물이 나는 거야”라고 말했다.

붐은 “부모님도 안 울었는데 이특이 울었다”며 “그때 처음으로 열애설이 났어요. 이특이랑”이라고 전했다.

이특은 “정확히 댓글에 ‘게이설’이 제기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9년 이특은 입대하는 붐을 배웅하며 훈련소 앞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포옹하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특과 붐이 사귀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특은 결혼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붐은 “난 결혼했잖아.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서 특이도 (이 감정을) 느껴보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특은 “진짜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작년 말부터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특은 “장마 시즌에 골프 약속이 다 취소됐다”라며 집에 혼자 있으면서 외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20년 뒤를 생각했을 때 어머님은 나이가 들어가시고 친누나도 결혼했는데 ‘혼자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외로움을 견디기가 힘들어서 생각이 달라졌다. 시기는 정하지 않았지만 진짜 괜찮은 사람이 생기면 거부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붐은 “결혼 상대로는 ‘솔직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나도 아내한테 내 모든 걸 다 보여줬다”라고 조언했다.

붐은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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